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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그.. 퐁퐁남인가 싶다

    한 달 현금용돈 10만 원.

    필요한 거 카드로 쓰라고 함.

    근데 술, 담배 안 하고 유일한 취미는 헬스.
    아파트 헬스장 월만원 관리비에서 나가는 중.


    마누라(전업), 자녀 둘 지출내용


    마누라: 발레, 필라테스, 바리스타학원 외
    운동 및 학원, 학모 지인들과 매일 커피
    쇼핑, 옷, 화장품 등 대략 (100~150만)


    자녀 1 학원, 교육비: 영어, 수학, 국어, 바이올린, 피아노, 발레 (100만)

    자녀 2(고등학생): 수학, 영어, 국어, 논술, 과외 (90만)

    이렇게 자녀에게 200만 원 내외 지출.


    그 외 관리비, 보험료, 랜탈비, 고정지출, 카드값 등
    소비 지출 월 650만
    적금 없음.

    퇴근하면 살림도 해야 함.
    설거지, 청소, 밥, 분리수거등..

    · 리뷰

    이렇게 해도 자녀들에게 아빠가 뭘 해줬는데 소리 듣는건가요?

    이렇게 해도 친정 쪽에 자기 딸 고생시키는 남자 되는 건가요?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결과가 같다면 어떤 걸 선택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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