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주유소에서 주유기 꽂은 채 출발, 맞은편 손님 '날벼락'

셀프 주유소 황당 사건

주유기 꽂은 채 출발.. 맞은편 손님 날벼락

지난 12일 인천광역시

주유를 하는 손님.

주유기 뽑지 않은 채 그대로 출발.

그렇게 이동을 하는 중에

맞은편 손님에게 주유기가 날아가 맞음.

여자분이 멈춰서 와서 사과하고 보험 접수해 주고
그렇게 해서 일단은 지금 치료 중에 있거든요.

눈이나 머리 맞았으면 진짜 큰일 났죠.

팔로 다행히 막아서 팔이 지금 현재 깁스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피해자 측 치료 후에 합의절차 진행

셀프주유소에서 주유를 하고, 카드를 두고 가거나
주유구를 닫지 않고 출발한 경험 있으시죠.
그런데, 아예 주유기를 뽑는 걸 깜빡하고 출발했다가
다른 사람을 크게 다치게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급하게 하다 보면 그럴 수 있지요.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도 크게 다치지 않으셔서 다행인듯합니다.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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