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집이 전세라서 이혼 요구한 아내?

신혼 집이 전세라서 이혼요구

"이 여자다"...어려움 딛고 결혼 강행.

신혼여행 중 다툼...아내, 혼자 귀국 후 '이혼"

신혼여행 중 다툼의 이유는 남편이 준비한 집문제.

아내의 이혼 이유 "전세 신혼집 싫어"

무엇을 보고 이여자다 했을까...

김씨 부모 "경제적 지원은 학비까지만"

대학에서도 공부를 열심히 했었고

장학금도 받으며, 대학교를 졸업.

김씨 "신혼집 마련은 내 힘으로 할 것"

결혼 전 아내 "돈 걱정 없이 살고 싶어"

결혼 전 아내... "남자친구 성실하고 여유 있어"

집이 전세야? 자가야?

아내는 "부모님 도움 받아서 내 집 마련 먼저"

김씨 "부모 도움 없이 아파트 전세 마련"

신혼집이 전세이기 때문에 이혼 요구.

혼수 용품 돌려달라 함.

그래서 혼수 용품 돌려줌

그렇게 돈 걱정 없이 살 거였으면 돈을 잘 벌면 되지 않나?

남자 보고 왜 다해달라는 건지 이유를 모르겠음.

신혼여행도 아내가 원하던 몰디브로 갔다고 함

뭘 해줘도 만족을 못할 분일 듯

아내 "전세 끝나면 부모님 도움 받아 집 사자"

김씨 "열심히 살다 보면 언젠가는 살 수 있다"

아내 "월급 모아 집을 사?... 뜬구름 잡는 소리"

대화 거부한 아내... 신혼여행 중 홀로 귀국

혼수용품 돌려줘.

귀국 후 이별 통보.

김씨 "결혼 파탄 책임, 법적으로 따질 것"

결혼식 직후 이혼 요구하는 아내...

손해배상 청구 가능할까?

가능하다고 합니다.

혼수도 돌려달라 했으니

결혼식 비용 등 지출비용 청구 소송 가능.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건 뭘 보고 이 여자다 싶었는지 궁금함.

· 리뷰

신혼생활로 남편이 준비한 집이 전세라서 이혼을 요구한 아내.

여자가 준비한 혼수는 집값정도 해왔을까..?

젊은 나이에 몇억에서 몇십억 하는 집을 부모님 도움 없이
자기 혼자 준비할 수 있는 남자가 몇이나 있을까...

그걸 당연히 남자한테 요구하는 여자 아휴...

돈 걱정 없이 살고 싶었다면,
여자는 매일 돈걱정하고 살았던 걸까?

생각이 많아지는 뉴스였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